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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먹는 밥이지만 어떻게 하면 한끼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라는
사는 저는 오늘은 반찬도 해놓은게 없고 귀찮다 싶어 간단하게 꽈리고추 삼겹살 볶음을 해서 덮밥처럼 먹었습니다.
(밥도하기 귀찮아서 햇반으로해결했답니다히히 ...)
꽈리고추 볶음은 진짜 간단한데 저는 냉동실에 얼려둔 삼겹살이 있어 그걸로 볶았지만 사실 돼지고기 어느부위든 다 맛있다구요,
(소고기랑 먹어도 맛있어요, 다만 돼지고기랑 조금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
집에 두반장이 뚝떨어져버려 굴소스랑 간장으로만 했는데 매운거 즐겨먹기 때문에 진짜 두반장으로만 간하는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달달 짭짤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장+굴소스로 하셔용.
재료
양배추,꽈리고추, 마늘, 삼겹살, 후추, 간장, 굴소스
간단하죠?
(재료 고기랑 고추 밖에 없음 그것만 넣으셔도 맛있답니다. 저는 마늘을 많이 넣는걸 좋아해서 마늘듬뿍에 고기랑 꽈리랑 두반장만 넣고 볶아서 먹어요)
1. 마늘은 슬라이스로 준비하고, 양배추는 슬라이스, 꽈리고추는 1cm정도로 잘라줍니다.
2. 기름을 적당량 두르고 마늘넣고 좋은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삼겹살넣고 센불에 볶기시작합니다.
3. 삼겹살이 다익어간다 싶을 때 야채를 넣고 원하는 식감이 될 때 까지 볶다가 후추랑 굴소스, 간장으로 간을 맞춘뒤 마무리 하면끝
팁 ! 꽈리 고추 너무 덜볶으면 풋내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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