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용 오랜만에 먹을것 이외의 전자제품을 사서 올려봅니다.ㅎㅎㅎ

평소 남편은 두통이 잦고 저는 탈모인이다 보니 항상 두피 마사기를 사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괜찮은걸 찾다 보니 이제야 샀습니다 ㅎㅎㅎ (브레오 제품은 눈마사지기부터, 목 마사지, 손등 등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작년 아부지 생신 때 휴대용 목마사지기를 사드렸는데 좋다고 하셔서 마음속에 1순위 였답니다 ㅎㅎ)

제가 구매한 브레오 두피마사지기 SCALP2는 약 15~20만 원 때로 이전 제품 SCALP1 이랑 가격차이가 약 5만 원 정도 났는데 2가 손잡이처럼 잡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쓰기 편할 꺼같아 SCALP2를 구매했어요. 

또 브레오 두피마사기를 산 가장 큰 이유는 생활방수가 돼서 샴푸질 하고 마사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두 가지 있었는데 무난한 그레이로 골랐습니다. 

사용설명을 읽어보니 완충후 210분 사용 가능하다는데 하지만 완충하는데 20시간이라니 ㅎㅎㅎ

반듯한 직사각형의 하드케이스에 있는 마사지기를 쭉 꺼내봅니다. 

구성품은 두피마사지기, 거치대, (아마 물기를 닦는)천, 충전 usb 이구 마사지기를 뒤집어보니 88개의 고무같은 재질로 된 돌기가 있더라고요, 요것이 움직이면서 지압, 마사지 효과가 있는 거겠죠? 움직일 때 보면 꼭 영화에서 보던 무서운 괴물 입 같아요 ㅎㅎ이미 충전이 된 상태로 와서 받은 후 샴푸물에 세척 후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마사지기가 너무빤딱빤딱해서 제 얼굴이 너무 잘 비치네요 ㅎㅎ)

사용후기는 개인적으로는 마사지기 움직임이 같은 동작으로 강약만 있어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그래도 두통이 있을 때 사용해주니 어느 정도 풀리더라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머리 엉킴이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제 머리가 단발이라 그런지 마사지기에 낑기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쓰고 난 후에는 기계에 머리카락이 몇 가닥 붙어있긴 합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이랑 기계 사이에 표면이 거칠거칠해서 마사지할 때 그립감이랑 손의 힘을 많이 쓰지 않아도 잡기가 편해서 편하더라고요. 이제부터 두피관리를 위해 열심히 써보아야겠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