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쓰는 삼푸들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슬프게도 저는 탈모가 있습니다, 모발이 얇고 지성피부라 하루 머리를 감지 않으면 굉장히 떡이짐은 물로 피부와 두피도 민감성이라 관리를 잘해줘야하는데 20대 중반쯤 과도한 스트레스와 모자를 쓰며 주방에서 일하면서 시작된 정수리 탈모 때문에 여러 삼푸들을 거쳐 정착하게된 3 종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탈모샴푸, 저자극순한샴푸, 두피샴푸
탈모샴푸 / 검정 모발도원
시드물에서 판매중인 이 제품은 탈모 증상완화, 약해진 머리결 영양을 주는 탈모 집중케어용 이며 일반샴푸보다 양이 적은 300ml, 가격은 16800원인데 할인 진행중일 때 사면 더 저렴하답니다, 거품도 잘나고 성분도 화해에서 검색하보시면 안전하며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한방 냄새가 납니다.
려 순한 저자극 더마 지성 샴푸
탈모인이라고 탈모샴푸만 쓰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순한 제품을 찾다보니 괜찮아서 꾸준히 쓰고 있는 샴푸랍니다, 약산성 ph5.5로 지성두피인 저의 ph밸런스를 잘 맞춰주고 거품도 잘나서 두피 곳곳 마사지 해주기가 좋더라구요, 특히 가격도 저렴해서 좋지만 다만 향은 별로입니다(저는 약간 소독냄새처럼 그런게 나더라구요)
닥터올가 호호바티트리 유기농삼푸
닥터올가에서 로즈마리민트랑 호호바티트리 두가지 다 써봤는데 호호바티트리가 저한테 더 잘 맞아서 2년째 쓰고있는 제품이랍니다. 닥터올가는 약산성샴푸와 합성계면활성제가 없는 모든 모발용 샴푸에요, 검색해보니 염증 비듬성 두피샴푸로 추천 될 만큼 인기가 많은 제품이였군요
이렇게 3가지다 두피, 저자극 샴푸라 항상 머리를 감고 나면 뻣뻣함을 어쩔 수없더라구요, 특히 려 순한 샴푸랑 닥터올 가는 더 심해서 최근에 닥터올가에서 나오는 트리트먼트를 구매해봤는데 요것또한 저자극 제품이라 일반 제품들 처럼 머리결이 부드럽지는 않아서 저는 항상 머리 감고 빗으로 두피마사지와 드라이전 헤어오일을 바른 뒤 빗으로 잘 빗어 준답니다. 이상 저의 두피케어 였습니다!!!!
다들 두피관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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