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equeen

처음 몬트리올스타일 베이글은 먹었을 때는 약 6년전 몬트리올에서 유명한 St-viateur bagel&cafe  에서 였다.

몬트리올 베이글의 특징은 뉴욕베이글은 중간 홀이 작고 빵빵한 형태지만 몬트리올 베이글은

중간의 구멍이 크며 밀도가 높고 식감은 쫀득보다는 쫜득하고 단맛이 더 강하다.

또한 굽기전 꿀을 넣은물에서 익히는 특징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뉴욕베이글 보다는 몬트리올 베이글을 좋아하는 편이라 캐나다에 있을 때는 자주 먹곤했는데

기본 베이글, 깨, 양귀비 씨, 검은 깨 가 묻혀진 종류가 있었고

직접만든 크림치즈와 햄이나과일 또는 연어를 겯들인 세트메뉴들이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는 가게였다.

가끔 몬트리올 베이글이 먹고 싶은 때는 집에서 해먹기도 하는데

레시피는 chefsteps 에 올라온 베이글 레시피를 참고했다.



구글에서 chefsteps bagel 검색후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XXtXVv948A&feature=youtu.be
셰프스텝 베이글은 모양은 뉴욕베이글 같지만 맛은 몬트리올 베이글에 가깝다고 볼 수있는데

굽고 난 후 겉 표면은 만져보면 더욱더 그렇다고 느낄 수있다.



일단

재료준비부터!

몬트리올 베이글 재료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엿기름!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한 엿기름은 조청이나 엿, 식혜만들 때 쓰인다 이것을 외국에서는

malt 라고 하는데 들어가는 재료 중 malt powder & malt syrup 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malt syrup 대신 조청 powder 대신에는 엿기름 가루를 곱게 체쳐 쓰면된다.



엄마가 식혜만들라고 보내주신 엿기름을 곱게 체에 걸러 준비 하고

열심히반죽 숙성 후 굽기전 꿀을 넣은 물이나 몰트시럽을 넣은 물에 익힌다

동동
나는 집에 깨, 검은깨 있어서 3가지맛으로
오븐에서 굽기

완성

 

소리를 한번 들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