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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에서 타코먹는 걸 보다 멈칫, 아 갑자기 타코가 겁나땡기기 시작하면서 

남편에게 전달, 그리하여 바로 콘또띠아를 주문했다.

(인터넷 검색창에 콘또띠아를 치면 여러나라 브랜드의 또띠아를 볼 수 있으니 원하는것 구매하시길

우리는 simplot 심플로뜨 또띠아, 가겨때는 6인치 60장 정도에 10000~15000원 사이인듯 하다,)

옥수수 또띠아를 주문한 이유는 다른 밀가루 또띠아에 비해 조금더 고소하고 , 칩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또띠아가 배송되기 까지 시간이 좀걸리니 미리 아보카도를 사놓고 숙성시키고, 토마토, 양상추 구매했고

처음 먹을 타코는 냉동실에 있던 냉동 생새우로 결정, 소스는 사워크림이랑 요런거 있음 좋긴한데 ㅜㅜ 사면 다먹지도 못하고 남길꺼같아

남편이 만든 상큼,칠리마요소스(마요네즈,레몬즙, 칠리파우더,후추)


드디어 콘또띠아가 왔다!!! 내가 할 수있는거라고는 남편이 요리할 동안 얌전히 있기, 

옆에서 하는걸 보니 

첫번째 채소류는 미리 다 준비해 놓고(토마토랑 큐브모양으로, 아보카도는슬라이스로 썰어준비, 양상추도 먹기좋은크키로)

두번째  또띠아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중불 앞뒤로 30초정도 굽기,

 (이때 너무 구우면 우리가아는 나초칩처럼 바삭하게된다 근데 그렇게 먹어도 맛있드라 ㅜㅜ)


세번째 새우에 시즈닝후 튀김옷을 입혀 튀긴다. (마늘이랑향신료넣고 볶아도된다.)

그럼이제 끝!! 먹어볼까

정말 하나싸는 거 찍고 와구와구와구 

1인당 4~5장 정도 싸먹으니 배가 부르더라, 후 정말 맛있는 새우타고였다

그치만!! 우리에겐 아직 많은 콘또띠아가 남았으니 

약 3일정도 지나 아보카도 남았고 냉동실에 얼려놓은 토마토페이스트랑 소고기 간게 있어 그걸로 남편이 간단한

칠리를 만들어줘서  아보카도 칠리치즈 타코도 만들어먹었다.(먹느라 사진이 없다ㅜㅜ)


그러고 몇주 후 또띠아는 냉동에 두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기때문에 잠시 타코를 쉬어갔다가

어제먹은 가짜풀드포크 타코

돼지고기 갈비살이 있어 그걸로 했는데 바베큐소스도 남편이 만들어서그런지 3가지 타코중 이게 제일 맛있었다...

fake pulled pork 에 양파랑 피클올려먹으니 고기때문인지 포만감도 좋아 대만족 한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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