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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베이킹을 안하는게 아니라 쿠키랑 브라우니 종류를 이것저것 해보느라 글을 못올리고 있다.

사실 베이킹에 들어가는 재료야 다 비슷하지만 버터를 soft, hard, brown, over whip 등 / 설탕을 흰설탕, 자일로스, 브라운. 흑설탕 등 / 강력분, 박력분, 중력분 / 버터브랜드에 따라 같은 레시피라도 맛이 천차만별이라 여러가지를 조합해서 만든 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이상향의 디저트를 만드는게 

꽤나오랜 시간과 돈, 노력이 든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디저트를 공부하고 일도 해왔지만 나만의 레시피를 찾는다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거 같기도하다, 누구의 입맛과 취향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기준의 디저트 수준에 맞아야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할 때도 자신감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만들어 볼 수 밖에 없다.


지금 가장 힘든건 집에서 만드는데 한계점이 온다랄까 ...?또르르

집에있는 오븐이 오래되기도 했고 광파오븐이라 열전도율이 그닥 좋지 않아 쿠키를 오버쿡할 수 밖에 없게되는데 그로 인해 요새

님편이 당당당 을 많이 섭취중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브라우니를 완벽하게 만들고 싶어서 초콜릿 방식, 파우더 방식, 둘이 섞는 법 등등 초콜릿의 퀄리티에따라도 

해보는 중인데 내가원하는 텍스쳐와 맛의 브라우니를 찾긴했는데 구울때 기포정리르 제대로 안해서

이렇게 막이 두둘해져버렸댜구....

밑에 쿠키들은 집에있는 재료로 해본건데 말린 블루베르는 너무 딱딱할꺼같안 집에있던 냉동블루베리를 

반건조 시켜봤더니 맛이랑 텍스쳐는 좋은데 색이 별로라 아쉬웠다, 다음에는 더말려봐야하나 아님 말린블루베를

술에 절여놔야하는 고민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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