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조한 겨울철 자주 쓰는 립밤 3종 세트를 추천해보려고해요~:}
카밀 립밤/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 프레쉬 슈가 로즈립밤 요렇게 제가 자주 쓰는 립밤인데요,
우선 기본 립밤, 카멜 허바신 우타카밀 립밤으로 가격대는 8000원대 이고
승무원이 써서 유명한 핸드크림 브랜드에서 나온 립밤이에요!
카멜은 발림성이 부드럽고 특징적인 향이 쎄지않아 남녀노소 무난하게 쓸 수 있으며
보습이 완전 쎄지는 않지만 입술 기본 베이스에 틴트를 바르고 덧발라 주기에 깔끔해서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올리브영 공홈에서 찾아보니 요새는 스틱형 말고 튜브형으로 리뉴얼 되서 판매되고 있다니 다음에는 튜브형으로 사봐야겠어요.
두번째는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bare punch 7호로 3가지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립밤으로
바비브라운 립틴트를 쓰기전에는 디올에서 나온 립 글로우를 쓰곤했는데 단점이 립밤제형자체가 물러서 여름에는 너무 물러져
바르기 불편할 뿐 아니라 문드러지는 경향이 있어 바비브라운을 써보니 내가 가장좋아하는 텍스쳐와 색감을 가지고 있어 편하더라구요!
가격대는 43000 때로 색상은 4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제가 쓰는 베어펀치는 자연스로운 핑크로 이것또한 틴트위에 덧바르면 자연스러운 발색을 볼 수 있고 맨입술에 가볍게 발라고 약간의 핑크빛으로
생기를 더해주기도 해요! (저는 차차틴트를 베이스로하고 항상 바비브라운립을 다시 덧발라요 !)
마지막으로 프레쉬 제품의 슈가 로제 립밤, 요건 자주 쓰지는 않지만 캐나다에서부터 꾸준히 가지고 쓰는 립밤,
가격대는 36000원이고 뛰어난 보습과 장미향이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해 주는데 프레쉬 특유의 은은한 장미향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슈가로제립밤의 단점은 요것또한 조금 무른 제품이다보니 입술 발림이 문드러져 과하게 발릴 때가 있지만
그치만 꾸덕한 보습과 색발림이 진해 다른 립제품 없이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은 것 같아요!.
손등 발림을 해봤는데 빛을 받아 조금 연하게 나왔지만
첫벌째는 무색 카밀 두번재는 바비브라운 세번재는 립밤 로제
색이나는 건 두가지다 자연스러운 발색이라 평상시 사용하기 좋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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