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equeen

약 6개월전부터 쓰기시작한 파머시 클렌징밤을 써본다.

파머시 쓰기 전까지는 클렌징 워터와 폼을 이용해 세안 했었는데 그때 당시 피부가 너무 뒤집어져 있는 상태라

워터지울때 쓰는 화장솜도 피부에 자극적인 거같아 찾게된 파머시

밤으로 클렌징 뒤 폼으로 따로 씻을 필요없이 한제품으로 올인원(세정 보습) 효과가 있다니 편할꺼 같아

처음에는 그린클린 50ml 로 구매~ 혹시나 안맞을까봐

50ml 인데 가격은 사악했다 약 25000때

그치만 좋다면야..히히

50ml로는 약 한달쯤 안되게 썻던거같다

딱 테스트해보기 좋은기간! 생각보다 세정력도 강하고 얼굴에 바른후 손으로 롤링해서 클렌징하다보니

자극을 내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으면 원하는곳에 마사지하기도 편했다.

또한 세안 후 보습된다는 말이 뭔지 알겠다 스킨로션을 바르기 전까지 얼굴이 땡기지않아 좋앗다.

첫제품을 그린으로 쓰고 언니가 해외 나갈일이 있어 면세로부탁햇는데

그린이 계속 품절이라 ㅜㅜ 체리클린으로 100ml 두통 구매

개인적으로 체리보다는 그린이 좀더 나랑 잘맞는거 같아서 (체리향이 생각보다 쎄다)

체리 한통 끝낸 후 다시 그린클린 으로(생일선물로 친구에게 받았다!!히히)

그린클린 이번용량은 대용량으로!!! 200ml

100ml 랑 200ml 조금 다른 점을 보자면

대용량은 스파츌러가 밖에 있고 100ml는 안에있다는점

그리고 뚜껑위에 로고 차이

체리는 남은 새제품이라 깨끗깨끗

그린은 최근 쓰고 있어서

파머시제품 쓰면서 살짝 불편한 거는 처음 쓸때 윗면이 생각보다 뭉친다는점

아랫부분은 얼굴에 롤링할때 크림처럼 잘풀리는데 윗면은 잘풀어지지 않고 자기네들 끼리 뭉쳐잇다..또르를

그래서 처음 쓰기가 제일싫다.

하지만 매번주문 때마다 요렇게 샘플을 줘서 너무좋댜

여행갈때 요긴하게 쓰기 좋을듯